<식물>보리수 나무
≪ 보리수나무 무엇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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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천지해작용, 수렴지사작용, 위장병, 폐결핵, 토혈, 각혈, 부전성 자궁출혈, 풍습관절통, 치질, 이질, 종독, 타박상, 풍습요통, 천식, 기침, 가래, 소화불량, 설사, 해수, 갈증해소, 지혈을 다스리는 보리수나무 높이는 3~4m 정도 자란다. 산기슭에서 흔히 자라는데 나껍질은 흑회색이며 어린 가지는 은백색의 비늘털로 촘촘히 덮여 있고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하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뒷면은 은백색의 비늘털로 덮여 있다. 잎겨드랑이에 1~7개의 작은 흰색 꽃이 모여 피는데 점차 누런색으로 변한다.
둥근 열매는 길이 6~8mm로 붉게 익고 비늘털이 남아 있으며 약간 떫으면서도 달콤한 맛이 나므로 시골 어린이들이 즐겨 따먹는다. 개화기는 5~6월이고 결실기는 9~11월이다. 북아메리카, 동아시아, 유럽, 말레이시아에 3속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속이 자란다. 전세계적으로 약 6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속 6종에 3변종이 자란다. 결실기는 6~7월인데, 열매가 더크고 단맛이 더 난다. 남해안 및 제주도에 나는 잎이 지지않는 상록성 보리수나무를 이렇게 부른다. (보리장나무, 덩굴볼레나무, 볼레나무, 가는잎보리장나무, 좁은잎보리장나무, 보리밥나무, 봄보리똥나무, 봄보리수나무, 녹보리똥나무, 왕볼레나무, 큰보리장나무, 왕보리장나무, 제주보리수나무)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보리수나무, 볼네나무, 보리화주나무, 보리똥나무, 왕보리수나무, 긴보리수나무, 긴보리수나무, 민보리수나무) 잎 지는 보리수나무는 가시가 있고 전국 각지의 산기슭에 자란다. 잎이 지지 않는 상록성 보리수나무는 가시가 없고 나무 내지 덩굴성 형태로 자란다. 독이 없이 모두가 식용 및 약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뿌리, 줄기, 잎, 열매를 모두 사용한다. 중국의 <중약대사전> 및 우리나라 고대 의서의 효능을 종합해보면 이러한 효능이 있음을 알려준다. 성질은 따뜻하거나 약간 따뜻하고 평하며 독이 없다.
소화를 돕고 설사, 해소, 갈증을 멈추며 지혈, 해수, 지통, 기침, 풍습요통, 타박상, 황종, 천식, 종독, 이질, 치질, 혈기 활성화, 풍습에 의한 관절통, 각혈, 토혈, 부전성 자궁출혈, 폐결핵, 위장병, 외상, 수렴지사작용, 평천지해작용이 있다.
하루 9~15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외용시에는 달여서 씻는다. 남쪽지방의 민간에서는 상록성 보리수나무를 몸안의 결석을 녹이는데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보리수 나무의 잎과 껍질을 달인물의 임상 자료를 이렇게 밝히고 있다. 잎은 긴 타원형인데 어긋나게 붙고 아랫면은 은백색이며 밤색 점이 있다. 가을에 꽃이 피고 다음해에 둥근 열매가 열린다. H14 N2(녹는점 180~181℃), 테트라히드로하르몰 C12 H14 on2(녹는점 256℃)등과 탄닌질이 있다. 줄기와 가지에는 고무질이 많다. 임상 자료에 의하면 폐결핵, 위병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오는 각혈, 토혈, 부전성 자궁출혈 때 90.9퍼센트에서 완전 피멎이 효과가 인정되었다. 약물반응성은 모든 예에서 나타난다. 수렴약으로 설사에도 쓴다. 열매는 떫은 맛이 있으나 먹는다. 뿌리는 달여서 목 안 아픔에 쓰며 잎은 달여서 기침에 쓴다. 열매를 산수유나무열매의 대용으로 쓴 일이 있다. 녹말 73.5g, 활택제 1.5g, 전량 150g(1,000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오는 각혈, 토혈, 부전성 자궁출혈, 외상 등에 피멎이약으로 한번에 3알씩 하루 2~3번 먹는다.] 보리수나무는 각지의 산기슭에서 자란다.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평하다. 소화를 돕고 설사, 해소, 갈증을 멈춘다. 소화장애, 설사, 해소, 소갈(消渴) 등에 쓴다. 지혈약으로 여러 가지 출혈에 하루 9~15그램을 물로 달여 먹는다.] 열매는 달면서 떫은맛이 있지만 시골에서 별미로 먹는다. 필자도 어려서 충청도 시골에서 큰 산을 넘어올 때 붉게 익은 보리수의 열매를 먹고 배고픔을 달랜 기억이 난다.
맛이 달고 시고 떫으면서 먹기가 괜찮았다. 보리수나무 뿌리는 물로 달여서 목이 아플때 사용한다. 그리고 보리수 나무 잎은 기침에 사용한다. 우리나라에 흔하게 자생하는 낙엽성 보리수나무이든 상록성 보리수나무이든 잘 활용하여 건강유지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산스크리트어로 ‘보디 드루마(Bodhi druma)’, 또는 '보디 브리크사(Bodhi vriksa)'라 하는데 ‘브리크사’를 음역한 것이 ‘보리수’이다. ‘깨달음을 준 나무’라 해서 각수(覺樹), 도량수(道場樹)라고도 불린다 수피는 설사와 이질, 당뇨, 비뇨기 질환에 이용하며, 잎은 버터와 섞어 종기나 유행성 이하선염에 붙이며, 열매는 가루를 내어 천식에 이용하고, 고무 수액은 사마귀를 떼는데 쓴다.
전통적으로 수피를 꿀과 섞어 끓인 즙은 임질치료에 사용해왔으며, 말린 수피를 넣어 끓인 우유는 최음제로 알려져 있다. 뿌리껍질에서 얻어진 오일은 여드름, 나병과 같은 피부질환이나 류마티즘에 사용한다. 잎에는 다량의 탄수화합물, 아미노산,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열매에서는 아스파라긴 및 티로신과 같은 아미노산이 추출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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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로 이름이 바뀌었다. 산스크리트어로 ‘보디 드루마(Bodhi druma)’, 또는 '보디 브리크사(Bodhi vriksa)'라 하는데 ‘브리크사’를 음역한 것이 ‘보리수’이다. ‘깨달음을 준 나무’라 해서 각수(覺樹), 도량수(道場樹)라고도 불린다. 수피는 설사와 이질, 당뇨, 비뇨기 질환에 이용하며, 잎은 버터와 섞어 종기나 유행성 이하선염에 붙이며, 열매는 가루를 내어 천식에 이용하고, 고무 수액은 사마귀를 떼는데 쓴다.
전통적으로 수피를 꿀과 섞어 끓인 즙은 임질치료에 사용해왔으며, 말린 수피를 넣어 끓인 우유는 최음제로 알려져 있다. 뿌리껍질에서 얻어진 오일은 여드름, 나병과 같은 피부질환이나 류마티즘에 사용한다. 비타민 K1 등이 들어 있으며, 잎에는 다량의 탄수화합물, 아미노산,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열매에서는 아스파라긴 및 티로신과 같은 아미노산이 추출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