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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고 싶은 글>새벽을 여는 창

햇살 한 줌 2008. 7. 30. 09:00

새벽을 여는 창
하늘은 짙푸른 하늘은 
이슬방울 같은 새벽을 열어주는 창입니다. 
그 창으로 보이는 세계는
꿈이 있고 사랑이 샘 솟습니다. 
그 창을 넘나드는 향기는
옛 고향의 냄새입니다.
그 창에서 바라보는 사람들은 
끈끈한 정으로 묶여있는 혈육입니다.
- 홍유경의(새벽을 여는 창)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