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이야기

시골 집 꾸미기 / 옮겨온 글

햇살 한 줌 2008. 8. 3. 22:02

구옥이었는데, 주인이 직접 손질을 하더니 멋지게 변했어요.

집 옆으로는 텃밭도 만들고...

 

 

 

깔끔하게 발파석으로 깔고.......방의 유리창 앞에는 통나무를 얼기설기 세운 뒤에 포도나무와 수세미로 가리개를 만들었네요.

 

 

듬성듬성 디딤돌도 보기 좋구요....

아이디어와 약간의 손재주만 있으면 큰 돈 들이지 않고도 이렇게 정감이 넘치는 집을 소유할 수 있을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