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입안의 떡
입안의 떡 보다 못한 스승은 뭔가 대책을 세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스승이 제자들에게 물었다.
이때 밖에서 이것을 듣고 있던 노스승이 들어오더니 무심히 한 마디 툭 던졌다.
스승은 고개를 끄덕이며 제자들에게 말했다.
이번엔 노스승이 스승에게 문제를 던졌다.
˝그것도 모르시겠나. 바로 입안의 떡이지.˝
˝꼭꼭 씹어서 잘 삼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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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부터는 추워진다고 하네요. 울 님들 추위 조심하시구요.
나를 낮춰야 자유인의 삶이 열린다고 합니다.
나를 지켜보는 삶...ㅎ 입안의 떡을 생각하며
오늘도 미소 잃지 않은 행복한 하루 열어 가세요....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