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향기

불법은 깨쳐야 아는 도리

햇살 한 줌 2006. 6. 4. 09:44
* 불법은 깨쳐야 아는 도리 *
법성은 원융하여 두 모양 없으니
모든 법이 움직이지 아니하여 본래 고요하네
이름 없고 모양 없어 일체가 끊어지니
깨친 지혜로서 알 바요, 다른 경계에서는 알 수가 없네.
法性圓融無二相 諸法不動本來寂 無名無相絶一切 證智所知非餘境 
- 법성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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