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이야기

<식물>하늘타리

햇살 한 줌 2008. 6. 29. 20:13

하  늘  타  리 ( Trichosanthes kirilowii  )

 

 

2002년 7월 27일 경남 거창의 길가 담장에서 촬영

 

2002년 7월 25일 경남 거창의 길가 담장에서 촬영

 

2002년 7월 25일 경남 거창의 길가 담장에서 촬영

 

2002년 7월 25일 경남 거창의 길가 담장에서 촬영

 

 

다른이름

하늘수박,하눌타리,과루등,천선지루

분     류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특     징

뿌리는 고구마같이 굵어지고 줄기는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올라가며, 잎은 어긋나고 단풍잎처럼 5∼7개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고 밑은 심장밑 모양이다.


꽃은 2가화이며 노란색이며, 수꽃은 수상꽃차례로 달리고, 암꽃은 1개씩 달린다.

 

꽃받침과 화관은 각각 5개로 갈라지고 화관 갈래조각은 실처럼 다시 갈라진다.

 

수술은 3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7cm 정도이며 오렌지색으로 익고 종자는 다갈색을 띤다.

크     기

2-5m 내외

개 화 기

7-8월

분    포

한국,일본,타이완,중국,몽골에 분포하며 산기슭 이하 에서 자란다.

 

용    도

한방에서는 뿌리를 왕과근(王瓜根), 열매를 토과실(土瓜實), 종자를 토과인(土瓜仁)이라고 하며 약용한다.

 

뿌리는 통경,이뇨,배농(排膿)에 쓰고 과육은 민간에서 화상과 동상에 사용하며 종자는 거담,진해,진통에 쓰거나 소염제로 쓴다.

 

뿌리에서 받은 녹말은 식용하거나 약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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