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꽃이 피지않는다고
서운해 하시다가
선물이라며
분홍색 리본을 매어주셨는데
그 리본이
벗겨지기도 전에
아버진
멀리 가셨고
2년만에
드디어 꽃망울을 터뜨렸네요...
출처 : 갑상선-갑상선암 항진증 저하증
글쓴이 : 청정화 원글보기
메모 :
'일상 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련목 (0) | 2009.03.06 |
---|---|
해오라비 난초 가꾸기 (0) | 2009.03.03 |
여름철 다육이 물 주기 (0) | 2009.02.22 |
2월의 향기 (0) | 2009.02.16 |
[스크랩] 꽃이 피었어요.^^* (0) | 2009.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