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요령
물 빠짐이 좋은 사질토양에 온난하고 다습한 기후를 좋아한다.
생육기간에는 관수를 충분히 하고 장마철에는 배수관리를 철저히 한다.
식물체 활용
뿌리는 진통,부인병,복통,진경,두통,해열,지혈,창종,이뇨 등의 약재로 쓰인다.
설사,복통이 심할 때에는 작약근 5돈과 감초 2돈을 물 2홉에 달여 그 반량으로 졸여
적당량을 복용한다.
작약근은 유독성 식물이므로 사용할 경우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정읍의 형님 농장에서 산작약 100여 본을 가져왔습니다.
산작약 꽃을 보면
만약
심청이가 바닷길이 아닌 산길로 끌려가다 山神을 달래기 위해 산에 버려 졌다면
분명 산작약 꽃속에서 환생하였을 것이라는 생각이.....
그만큼 너무 예쁘답니다.
산작약은 멸종위기 동.식물로 지정 되어 있고 개채수가 적어 번식에 애로가 있음.
참고로
정읍의 형님은 산작약 한 뿌리로 근10년간 증식하며 키우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야생식물을 가꾸는 것은
최대한 야생상태의 생육환경과 비슷하게 해 줘야만
잘 자란다는 사실입니다.
꽃말은 : 부끄러움, 수줍음, 교태(아양부리는 태도)
ㆍ과 류 : 미나리아제비과
ㆍ개화기 : 5~6월
ㆍ초 장 : 50~60cm
ㆍ용 도 : 관상용, 약용
ㆍ자생지 : 전국 산지의 숲속
ㆍ번 식 : 실생, 분주, 삽목
ㆍ식지조건 : 반음지, 음지, 건생식물
ㆍ식재본수 : 25~35본/㎡
ㆍ상태적특성 : 내서성(중) 내한성(강) 내습성(약) 내건성(약)
작약의 종류
목단속으로 북반구에 약30여종 우리나라에 6종 분포
산작약은 깊은산 골짜기 바위위에서 자생, 꽃은 흰색이 핀다.
산작약은 절단면이 흰색 이며, 꽃은 흰색
참작약은 절단면이 붉은색 이며, 꽃은 흰색
적작약은 절단면을 붉은색 이며, 꽃은 여러색을 나타 낸다.
호작약은 잎은 3장의 작은잎으로 된 겹입 큰꽃 한송이 흰색
작약은 재배작약으로 여러색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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