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들꽃>메꽃과 개망초 -2005년 6월 월릉교 지나는 길 -

햇살 한 줌 2005. 7. 22. 09:47

귀 아픈 소음속에

매캐한 흙먼지 가득한

월릉교 지나가는 길가에

만난

질긴 생명들이다.

 

나팔꽃과 비슷한 메꽃..

망초 꽃보다 더욱 이쁜  어디서나 흔하게 볼수 있는 개망초

행운을 찾는다는 네잎 크로버로 잘 알려진 토끼풀...^^*

 

우리와 친근한 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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