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기

<요리>어리굴젓 담그기

햇살 한 줌 2008. 12. 17. 17:04

한식 - 어리굴젓담그는법

  •  
  • 정말 좋아님
  •  


    어리굴젓
    재료
    굴-200g  무-50g  배-50g  밤-5개  파-10g  마늘-5g

    생강-2.5g 고추가루-3큰술

    만드는법

    1. 굴은 다듬어 심심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소쿠리에 건져 놓는다.
    2. 무, 배는 사방 1.5cm 정도로 얄팍하게 저며 썬다.
    3. 밤은 껍질을 벗겨 납작납작 저민 다음 채 썬다.


    4. 파, 마늘, 생강은 채 썬다.
    5. 준비된 무, 배, 밤에 고추가루를 넣어 빨갛게 물이 들도록 버무린다.
    6. ⑤에 굴과 양념채 넣어 살살 버무린다음 소금간을 하고

    항아리에 담아 잘 봉해둔다.


    7. 10℃ 정도에 두면 4~5일이면 알맞게 익는다.
     참고 : 어리굴젓을 버무릴 때는 금속성 용기는 피하고

              나무주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굴젓 담근 후 6~7일 정도까지는 젓지 않는다.

              저으면 벌레가 생기기 쉽다

     
                내용출처 : 본인작성
    이 글은 "베베토이-공동구매 카페의 음식요리지식게시판"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원문보기



    • Re: 한식 - 어리굴젓담그는법
    •  

    주재료 : 굴2컵, 무50g, 대파1/4뿌리

    부재료 : 고춧가루1/4컵정도, 마늘1쪽, 깨1/2작은술, 소금1/5컵, 생강즙1작은술, 설탕1/2작은술

    1. 굴은 굴껍질과 이물질이 없어지도록 소금물에 흔들어 씻고 물기를 빼놓는다.

    2. 소쿠리에 담고 소금을 뿌려 하루 정도 절여둔다.
    3. 무는 사각형으로 썰어 소금을 넣고 절인다.

    4. 굴, 무, 채썬마늘, 설탕, 다진파, 고춧가루, 생강즙, 통깨를 넣고 잘 버무린다.

    굴이 깨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버무린다.


    가을이나 겨울이 굴 제철이니..이때 담가 드세요...^^

  •  

    출처 :우리는 언제나 소정 으로 만남 원문보기 글쓴이 : 다오라

     

    신선한 굴 ▶1kg
    찹쌀 ▶1/2컵
    고춧가루 ▶2/3컵
    채썬 생강 ▶1큰술
    채썬 마늘 ▶2큰술


    채썬 파 ▶3큰술
    무 ▶200g
    배 ▶1/2개
    밤 ▶4개

    ◆ 준비하기 ◆.


    ▶ 굴
    굴은 양식 굴보다는 알이 작고 오돌오돌한 천연 굴로 준비한다.

    싱싱한 굴은 약간 청색을 띤 흰색으로 살이 통통하고

    손에 쥐었을 때 댕글댕글하며 묵직하게 느껴지는 것으로 택하여

    껍질을 골라내고 소금물에 살살 씻어 체에 밭여 놓는다.


    ▶ 무
    몸이 단단하고 빛이 희며 몸매가 단단한 것으로 골라 솔로 깨끗이 문질러 씻는다.
    ▶ 밤
    밤은 껍질에 상처가 없고 깨끗한 것으로 구입하여 껍질을 벗겨서 준비하거나

    슈퍼에서 껍질을 벗겨서 포장하여 파는 밤을 준비한다.



    ◆ 요리하기 ◆.
    ▶ 준비한 굴을 소금물에 살살 씻어 소쿠리에 건져 소금을 약간 뿌려 둔다.
    ▶ 찰밥을 한 다음 간다.
    ▶ 갈아놓은 찰밥에 고운 고춧가루를 넣고 다시 간다.
    ▶ 생강, 마늘, 파는 모두 곱게 채로 썬다.
    ▶ 무와 배는 사방 1.5cm 크기로 납작하게 썰어서 준비한다.

    ▶ 밤은 껍질을 벗겨 굵게 채 썬다.
    ▶ 갈아놓은 찰밥과 채썬 무, 배, 밤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 색이 곱게 들면 손질한 굴을 넣고 살살 섞는다.

    버무릴 때는 굴이 으스러지지 않도록 조심한다.


    ▶ 2~3일 동안 익히고 먹는 것이 좋으며, 열흘을 넘기지 않고 먹는 것이 좋다.
    ▶ 상에 낼 때는 알맞게 익은 어리굴젓을 한번에 먹을 양 만큼만 꺼내

    통 깨와 송송 썬 실파를 넣고 무쳐 그릇에 담는다.




    ◆ 요리메모 ◆.
    ▶ 어리굴젓을 담글 때는 우선 싱싱한 굴을 체에 담고 연한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은 후

    그대로 물기를 뺀다.

    굴에서 나온 물을 받아 고춧가루를 개어 불린 후 양념장으로 이용해도 되지만

    맹물에 진간장과 고춧가루를 섞어서 양념장으로 이용해도 좋다.

     

    이렇게 갠 고춧가루 물은 굴에 넣어 버무리고

    무와 배추, 밤 등에 넣어 버무린 후 한데 섞으면 맛이 좋다.

    내용출처 : 카페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