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교] 불상은 우상화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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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 열반후 오백년간은 불상이 없었습니다. 이 오백년간을 무불상시대라 하는데 주로 탑이나 부처님의 자취가 경배의 대상이었습니다.
부처님의 모습을 만든 불상은 오히려 부처님의 신성함을 모독하거나 권위를 떨어 뜨린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사람들의 마음속에 차츰 부처님의 모습을 잃어갔습니다. 그러면서 믿음도 시들어가자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자비스런 부처님의 모습을 그리며 불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갈수록 정교한 불상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원래 불상도 탑처럼 주위를 돌며 경배하였다 하네요. 사진첩의 옛사진을 볼때마다 기억이 새롭듯이 불상을 대하면 부처님을 더많이 생각하게 되고 믿음도 돈독해진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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