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떠나려는 경인년을 아쉬워하듯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네요.
금년 한 해는
별 생각없이
흐르는 물 처럼
무심한 날을 보냈지요.
돌이켜 생각해 보면
스스로에게 미안할 정도로
너무 게으른 날이었지만
조금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충전하는 시간이었다 생각해 봅니다.
우리 님들은 어떠셨나요?
밝아오는 신묘년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알콩달콩
살아가는 소식 전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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